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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지은 '마성의 흑장미'

배우 이지은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브로커' 미디어 인터뷰를 진행했다.이지은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로 주연 송강호는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6월 8일 개봉.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6.07/ 2022.06.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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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신선도 만점" 뮤즈 넘은 '페르소나' 이지은의 도전(feat.시리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없던 신선한 프로젝트다.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페르소나' 기회 및 제작에 나선 윤종신과 주인공 이지은(아이유), 그리고 '페르소나'의 각 단편을 이끈 임필성 감독, 전고운 감독, 김종관 감독이 참석해 '페르소나' 프로젝트를 완성한 소감을 전했다.'페르소나'는 이경미 감독의 '러브 세트', 임필성 감독의 '썩지 않게 아주 오래', ' 전고운 감독의 '키스가 죄', 김종관 감독의 '밤을 걷다'까지 4명의 감독이 페르소나 이지은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총 4개의 단편 영화를 묶은 작품이다. 이지은의 첫 영화이자 윤종신의 첫 제작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페르소나'는 업계의 모든 경계를 허문 작품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신선한 프로젝트라는 평이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불리지만 영화계에는 이제 막 발을 들이게 된 윤종신과 이지은이 영화계에 잔뼈가 굵은 네 감독을 만나 플랫폼 넷플릭스로 공개될 단편 영화를 탄생시켰다. 여러모로 신선한 첫 걸음이 아닐 수 없다.'페르소나' 기획·제작에 나선 윤종신은 2010년부터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를 약 10년간 이어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다. 음악뿐 아니라 영화에 대한 애정도 꾸준히 말해왔던 윤종신은 넷플릭스와 손잡고 그가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스토리의 첫 작품으로 '페르소나'를 선보이게 됐다. 윤종신은 "작품에 나오지 않는 기획자로서 이 자리에 나섰다. 음반으로 프로듀서를 한 적은 있지만 영화, 특히 그 뒤편에 서는 것은 처음이다"며 "사실 영화 제작은 아주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됐다. '노래는 이야기다'가 내 철학인데, 영화도 이야기고, 광고도 이야기도, 드라마도 이야기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들을 만나 이야기 하는데 '단편은 습작처럼 만드는 것'이라고 하더라. 분명 호응을 얻을 것 같은데 그냥 버려두고 있는 것이 아깝더라"며 "무엇보다 감독님들이 단편 영화를 만들 때 아이디어가 더 반짝반짝 돋보인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제안을 했고, 그러던 중 '한 배우를 써보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누가 좋을까' 하다 갑자기, 우연히 아이유가 떠올랐다"고 설명했다.'페르소나'의 페르소나이자, 네 감독의 페르소나로 낙점된 이지은은 "첫 영화라 굉장히 얼떨떨하다"며 "사실 찍은지는 좀 됐다. '영화는 후반작업이 오래 걸리고 기다려야 하는구나' 생각하면서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렸고, 또 기대했다"는 소감을 전했다.이지은은 "4명의 감독님과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나에게 와서 신기했다. 감독님들과 첫 미팅 자리에서 너무 쉽게 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내가 낯가림이 좀 있는 편인데 '벌써 합이 좋다'는 생각을 했다"며 "4명의 감독님이 다각도로 나를 관찰했고, 나는 감독님들이 만든 캐릭터를 부여받아 단 기간 4가지 캐릭터에 도전했다. 또 다른 나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귀띔했다.이경미 감독의 '러브 세트'는 테니스 코트 위 두 여자의 불꽃 튀는 승부를 담았다. 아빠의 애인을 질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딸 이지은과 호락호락하지 않은 아빠의 애인 배두나가 호흡을 맞췄다. 테니스 코트를 사이에 두고 팽팽히 맞서는 두 사람의 긴장감과 승부욕, 그리고 그에 따른 경기 결과가 궁금증을 높인다.'썩지 않게 아주 오래'는 탁월한 연출력으로 주목받아 온 임필성 감독의 작품으로 모든 걸 바칠 만큼 매혹적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자유분방한 여자 이지은과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녀 때문에 애태우는 박해수가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마성의 매력을 가진 은 캐릭터는 아이유의 노래 '잼잼'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후문이다.임필성 감독은 "아이유로 인해 이 프로젝트가 시작됐던 것 같다. '설마' 했는데 정말 출연을 결정해줘서 이 프로젝트가 만들어지게 됐다"며 "아이유만큼은 뮤지션을 뛰어넘는 아티스트라 생각했다. 드라마를 봐도 영화적 포텐이 넘치는 배우로 보였다. 좋은 배우들은 많지만 자신의 영역에서 최고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할 수 있다는 건 굉장한 영광이다. 영화계가 캐스팅에 대해 보수적인데 도전을 해야한다"고 역설했다.전고운 감독의 '키스가 죄'는 키스마크 때문에 아빠한테 머리카락이 잘린 채 집에 갇힌 친구를 구출하는 엉뚱 발랄한 여고생 이지은의 모습을 담았다. 강압적인 가부장제에 맞서는 고등학생 소녀들의 이야기로, 친구의 아빠에게 복수를 계획하는 한나 역의 이지은과 혜복 역으로 열연한 신인배우 심달기의 귀여운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버디물이다.전고운 감독은 "아이유에게 폐가 되지 않는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나의 핵심 포인트였다. 난 실제로 여고를 나왔는데 여고생들 대부분이 교복 안에 체육복을 입고 어디든 돌아다닌다. 아이유는 일찍 데뷔해 그런 학창시절의 추억이 없을 것 같아 체험하게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또 "이지은을 만나지 못하고 글을 썼는데, 이지은에게 똑똑하고 정의로운 면이 있을 것 같더라. 나와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사실 내가 고등학생 때 친구들을 괴롭히던 폭력적인 아버지에게 복수하고 싶은 로망이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이지은은 "전고은 감독과 작업이 네 편 중 가장 독특하고 즉흥적이었다. 전고은 감독은 '상대를 보며 상대의 상태를 읽으라'는 독특한 훈련을 시켜줬다. 그게 현장에서 그대로 보여지게 된 작품이다. 그렇게 내 연기를 이끌어 낸 전고은 감독에게 정말 놀랐다"고 밝혔다.김종관 감독의 '밤을 걷다'는 이별한 연인과의 슬프고 아름다운 밤 산책을 다룬 낭만적인 이야기다. 이지은은 한 남자의 꿈에 나타난 옛 연인을 연기한다. 일상의 미학을 담아내는 섬세한 연출을 자랑하는 김종관 감독의 연출과 이지은의 성숙하고 차분한 감성, 그리고 정준원의 열연이 만난 아름다운 꿈 산책은 우리 모두의 외로움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김종관 감독은 "이번 프로젝트가 넷플릭스라는 플랫폼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 부분이 가장 매력 있었다"며 "이지은 배우에 대한 호기심도 있었는데 다채로운 매력을 콜라보레이션을 해볼 수 있다는 것에 대해 큰 재미를 느꼈다"고 강조했다.'페르소나' 프로젝트가 '신선한 첫 걸음'이라는덴 그만한 이유가 있다. 시리즈의 지속 가능성이 높기 때문.윤종신은 "'페르소나' 시리즈는 앞으로 계속될 것 같다. 아이유를 시작으로 한 배우가 정해진 뒤 감독을 섭외하거나, 감독이 섭외되고 배우가 선택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며 "아이유 편 '페르소나'는 기획과 반복으로 만들어진 프로젝트라고 여겨주면 좋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페르소나'는 4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첫 공개된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사진=김진경 기자 / '페르소나' 스틸 2019.03.2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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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첫 영화 '페르소나', 배두나X박해수와 함께

이지은(아이유)의 첫 영화 '페르소나'의 스틸이 공개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될 '페르소나'의 첫 에피소드 '러브 세트'와 두 번째 에피소드 '썩지 않게 아주 오래'의 보도스틸과 각 시리즈가 담고 있는 이야기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키워드가 18일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페르소나'는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4명의 감독이 페르소나 아이유를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총 4개의 단편 영화 묶음으로 구성된 오리지널 시리즈로 이지은의 첫 영화라는 점에서 제작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질투_ 테니스 코트 위 팽팽한 신경전 '러브세트'감각적인 연출력이 돋보이는 이경미 감독의 '러브 세트'는 테니스 코트 위 두 여자의 불꽃 튀는 승부를 담은 작품이다. 아빠의 애인을 질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딸 이지은과 호락호락하지 않은 아빠의 애인 배두나가 호흡을 맞췄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발갛게 상기된 표정의 딸과 여유로워 보이는 여자, 상반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여자의 신나는 테니스 한 판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이경미 감독, 테니스 코트를 사이에 두고 팽팽히 맞서는 두 사람이 과연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결말이 궁금해진다. #집착_ 치명적인 매력의 여인 그리고 한 남자 '썩지 않게 아주 오래''썩지 않게 아주 오래'는 탁월한 연출력으로 주목받아 온 임필성 감독의 작품으로 모든 걸 바칠 만큼 매혹적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자유분방한 여자 이지은과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녀 때문에 애태우는 박해수가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가까운 듯 멀리 앉아 서로를 하염없이 바라보는 두 사람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들이 선보일 썩지 않는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임필성 감독은 마성의 매력을 가진 은 캐릭터를 그녀의 노래 ‘잼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페르소나'는 4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3.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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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의 미녀들…‘섹시 트로이카' 화제

‘댄싱 9’ 시즌 2 도전자들이 빼어난 춤 솜씨 못지 않게 개성 있는 외모로도 사랑 받고 있다. 지난 6월 13일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댄싱 9’은 어느덧 반환점을 돌아 6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첫 등장부터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한 실력파 도전자들은 회를 거듭하며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이에 일부 댄서들의 경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팬덤이 형성되어 있다. 시즌 1 당시 전설적 비보이 하휘동, 꽃미남 댄서 한선천, 국보급 무용수 이선태, 블랙스완 이루다 등이 빠르게 인기를 얻은 것과 비슷한 추세다.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박인수, 안남근, 윤나라, 윤전일 등의 도전자들은 ‘댄싱 9’ 시즌 2의 F4라 부를 만 하다. 전형적인 미남부터 춤출 때 매력이 극대화되는 마성의 소유자까지, 시청자를 사로잡은 개성도 다양하다. 블루아이 팀의 박인수는 갬블러 크루에서 ‘비보이 킬’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해 온 세계 정상급 댄서다. 소년처럼 순수한 미소의 소유자이지만 탄탄한 식스팩과 근육질 반전 몸매로 현란한 비보잉을 선보인다. 고난도의 기술도 여유있게 성공해내고 환하게 미소 짓는 박인수는 ‘댄싱 9’의 대표 여심 저격수로 손꼽힌다. 오는 19일 방송에서는 김설진, 윤전일, 김진희, 전나래 등 춤 실력으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도전자들과 한 팀으로 퓨전미션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황금비율로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현대무용수 윤나라는 우월한 비주얼로 주목받으며 ‘윤이 나는 무용수’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와 긴 팔다리는 윤나라의 동작에 우아함을 더하고 있다. 실력파 현대무용수들이 여러 명 포진해 있는 ‘댄싱 9’ 시즌 2에서도 탄탄한 지지층을 가지고 있는 도전자다.국립발레단 소속의 윤전일은 실력뿐만 아니라 훈남 외모의 발레왕자로 사랑 받고 있다. 시즌 1보다 발레리노와 발레리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시즌 2에서도 윤전일의 돋보이는 외모는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기에 충분했다. 더불어 과거 YG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현대무용수 안남근은 평범한 외모지만 볼수록 멋지게 느껴지는 ‘볼매’ 캐릭터다. 첫 등장부터 빨간 반바지에 일명 ‘똥머리’로 눈길을 끌었던 안남근은 춤을 추기 시작하면서 탁월한 테크닉과 상남자 매력으로 마스터들을 사로잡았다. 춤출 때의 눈빛과 멋진 몸동작은 안남근에게 ‘마성의 댄서’라는 별명을 붙여주었고, 여느 미남 도전자들을 넘어서는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매력적인 훈남 댄서들의 존재는 여성 시청층의 뜨거운 성원을 이끌어내며 ‘댄싱 9’의 시청률 고공행진의 원동력이 됐다. 오는 19일 방송에서 공개될 퓨전미션 무대와 해외 전지훈련 단계에서도 매력적인 남성 댄서들의 훈훈한 몸놀림이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한편, 여성 출연자 중에서 관능적인 춤사위로 외모로 남성들의 마음을 홀린 ‘섹시 트로이카’도 주목받고 있다. 댄스스포츠의 안혜상, 이지은과 왁킹 댄서 최남미가 그 주인공. 이들은 무대를 장악하는 섹시 카리스마로 단숨에 남성팬들의 마음을 빼앗으며 ‘댄싱 9’ 시즌 2 최고의 여신 후보로 떠올랐다. ‘댄싱 9’을 담당하는 CJ E&M의 안준영 PD는 “시즌 1 도전자들이 방송을 통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며 ‘공연문화계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시즌 2 도전자들에 보내주시는 사랑과 성원이 춤의 매력을 알리고 저변을 넓히는 데 보탬이 되는 것 같아 기쁘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7.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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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박인수, 탄탄 식스팩 내세워 '여심 저격수' 등극

‘댄싱 9’ 시즌 2 도전자들이 빼어난 춤 솜씨 못지 않게 개성 있는 외모로도 사랑 받고 있다. 지난 6월 13일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댄싱 9’은 어느덧 반환점을 돌아 6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첫 등장부터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한 실력파 도전자들은 회를 거듭하며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이에 일부 댄서들의 경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팬덤이 형성되어 있다. 시즌 1 당시 전설적 비보이 하휘동, 꽃미남 댄서 한선천, 국보급 무용수 이선태, 블랙스완 이루다 등이 빠르게 인기를 얻은 것과 비슷한 추세다.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박인수, 안남근, 윤나라, 윤전일 등의 도전자들은 ‘댄싱 9’ 시즌 2의 F4라 부를 만 하다. 전형적인 미남부터 춤출 때 매력이 극대화되는 마성의 소유자까지, 시청자를 사로잡은 개성도 다양하다. 블루아이 팀의 박인수는 갬블러 크루에서 ‘비보이 킬’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해 온 세계 정상급 댄서다. 소년처럼 순수한 미소의 소유자이지만 탄탄한 식스팩과 근육질 반전 몸매로 현란한 비보잉을 선보인다. 고난도의 기술도 여유있게 성공해내고 환하게 미소 짓는 박인수는 ‘댄싱 9’의 대표 여심 저격수로 손꼽힌다. 오는 19일 방송에서는 김설진, 윤전일, 김진희, 전나래 등 춤 실력으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도전자들과 한 팀으로 퓨전미션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황금비율로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현대무용수 윤나라는 우월한 비주얼로 주목받으며 ‘윤이 나는 무용수’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와 긴 팔다리는 윤나라의 동작에 우아함을 더하고 있다. 실력파 현대무용수들이 여러 명 포진해 있는 ‘댄싱 9’ 시즌 2에서도 탄탄한 지지층을 가지고 있는 도전자다.국립발레단 소속의 윤전일은 실력뿐만 아니라 훈남 외모의 발레왕자로 사랑 받고 있다. 시즌 1보다 발레리노와 발레리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시즌 2에서도 윤전일의 돋보이는 외모는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기에 충분했다. 더불어 과거 YG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현대무용수 안남근은 평범한 외모지만 볼수록 멋지게 느껴지는 ‘볼매’ 캐릭터다. 첫 등장부터 빨간 반바지에 일명 ‘똥머리’로 눈길을 끌었던 안남근은 춤을 추기 시작하면서 탁월한 테크닉과 상남자 매력으로 마스터들을 사로잡았다. 춤출 때의 눈빛과 멋진 몸동작은 안남근에게 ‘마성의 댄서’라는 별명을 붙여주었고, 여느 미남 도전자들을 넘어서는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매력적인 훈남 댄서들의 존재는 여성 시청층의 뜨거운 성원을 이끌어내며 ‘댄싱 9’의 시청률 고공행진의 원동력이 됐다. 오는 19일 방송에서 공개될 퓨전미션 무대와 해외 전지훈련 단계에서도 매력적인 남성 댄서들의 훈훈한 몸놀림이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한편, 여성 출연자 중에서 관능적인 춤사위로 외모로 남성들의 마음을 홀린 ‘섹시 트로이카’도 주목받고 있다. 댄스스포츠의 안혜상, 이지은과 왁킹 댄서 최남미가 그 주인공. 이들은 무대를 장악하는 섹시 카리스마로 단숨에 남성팬들의 마음을 빼앗으며 ‘댄싱 9’ 시즌 2 최고의 여신 후보로 떠올랐다. ‘댄싱 9’을 담당하는 CJ E&M의 안준영 PD는 “시즌 1 도전자들이 방송을 통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며 ‘공연문화계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시즌 2 도전자들에 보내주시는 사랑과 성원이 춤의 매력을 알리고 저변을 넓히는 데 보탬이 되는 것 같아 기쁘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7.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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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9’ 여심 올킬 F4는 누구? 훈남덕에 춤이 더 즐겁다

‘댄싱 9’ 시즌 2 도전자들이 빼어난 춤 솜씨 못지 않게 개성 있는 외모로도 사랑 받고 있다. 지난 6월 13일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댄싱 9’은 어느덧 반환점을 돌아 6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첫 등장부터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한 실력파 도전자들은 회를 거듭하며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이에 일부 댄서들의 경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팬덤이 형성되어 있다. 시즌 1 당시 전설적 비보이 하휘동, 꽃미남 댄서 한선천, 국보급 무용수 이선태, 블랙스완 이루다 등이 빠르게 인기를 얻은 것과 비슷한 추세다.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박인수, 안남근, 윤나라, 윤전일 등의 도전자들은 ‘댄싱 9’ 시즌 2의 F4라 부를 만 하다. 전형적인 미남부터 춤출 때 매력이 극대화되는 마성의 소유자까지, 시청자를 사로잡은 개성도 다양하다. 블루아이 팀의 박인수는 갬블러 크루에서 ‘비보이 킬’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해 온 세계 정상급 댄서다. 소년처럼 순수한 미소의 소유자이지만 탄탄한 식스팩과 근육질 반전 몸매로 현란한 비보잉을 선보인다. 고난도의 기술도 여유있게 성공해내고 환하게 미소 짓는 박인수는 ‘댄싱 9’의 대표 여심 저격수로 손꼽힌다. 오는 19일 방송에서는 김설진, 윤전일, 김진희, 전나래 등 춤 실력으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도전자들과 한 팀으로 퓨전미션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황금비율로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현대무용수 윤나라는 우월한 비주얼로 주목받으며 ‘윤이 나는 무용수’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와 긴 팔다리는 윤나라의 동작에 우아함을 더하고 있다. 실력파 현대무용수들이 여러 명 포진해 있는 ‘댄싱 9’ 시즌 2에서도 탄탄한 지지층을 가지고 있는 도전자다.국립발레단 소속의 윤전일은 실력뿐만 아니라 훈남 외모의 발레왕자로 사랑 받고 있다. 시즌 1보다 발레리노와 발레리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시즌 2에서도 윤전일의 돋보이는 외모는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기에 충분했다. 더불어 과거 YG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현대무용수 안남근은 평범한 외모지만 볼수록 멋지게 느껴지는 ‘볼매’ 캐릭터다. 첫 등장부터 빨간 반바지에 일명 ‘똥머리’로 눈길을 끌었던 안남근은 춤을 추기 시작하면서 탁월한 테크닉과 상남자 매력으로 마스터들을 사로잡았다. 춤출 때의 눈빛과 멋진 몸동작은 안남근에게 ‘마성의 댄서’라는 별명을 붙여주었고, 여느 미남 도전자들을 넘어서는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매력적인 훈남 댄서들의 존재는 여성 시청층의 뜨거운 성원을 이끌어내며 ‘댄싱 9’의 시청률 고공행진의 원동력이 됐다. 오는 19일 방송에서 공개될 퓨전미션 무대와 해외 전지훈련 단계에서도 매력적인 남성 댄서들의 훈훈한 몸놀림이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한편, 여성 출연자 중에서 관능적인 춤사위로 외모로 남성들의 마음을 홀린 ‘섹시 트로이카’도 주목받고 있다. 댄스스포츠의 안혜상, 이지은과 왁킹 댄서 최남미가 그 주인공. 이들은 무대를 장악하는 섹시 카리스마로 단숨에 남성팬들의 마음을 빼앗으며 ‘댄싱 9’ 시즌 2 최고의 여신 후보로 떠올랐다. ‘댄싱 9’을 담당하는 CJ E&M의 안준영 PD는 “시즌 1 도전자들이 방송을 통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며 ‘공연문화계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시즌 2 도전자들에 보내주시는 사랑과 성원이 춤의 매력을 알리고 저변을 넓히는 데 보탬이 되는 것 같아 기쁘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7.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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